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: 홍남기 부총리 포함한 정책 결정 집행자 열분께서 따뜻한 방안 책상에서 정책 결정하는 것이 현장에선 정말 멀게 느껴진다. 현장에 감각도 없이 필요한 예산들을 삭감하고 이런 것은 깊이 반성할 필요 있겠다]
'홍남기 직격'한 이재명
바로 다음 날
원내 사령탑도 '홍남기 때리기'
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50조 넘는 추가세수를 세입예산에 잡지 못한 건 재정당국의 심각한 직무 유기 넘어선 책무유기. 지금이라도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하길 바래]
한술 더 떠서 '국정조사'까지 거론
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(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) : 7월 달에 예상했던 것보다 지금 19조가 더 들어오는 거거든요. 의도가 있었다면 이를테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그런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.]
오전까지만 해도 기재부 "초과 세수 10조 원대"라고 했는데...
반나절 만에 '9조' 늘려 19조 원으로 대폭 수정
기재부 "세수 예측 정확하게 못해 송구"
여당 비판에 뒤늦게 말 바꾼 기재부
편집 : 채성우
YTN 이승배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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